'das Tagebuch'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22.11.02 어쩌다 보니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2. 2013.06.30 음.
  3. 2011.08.04 스위스, mountains of death 6
  4. 2010.09.04 party. san , summer breeze, gojira 후기 6
  5. 2010.08.29 파산 6
  6. 2010.05.10 summer breeze open air 2010 10

어쩌다 보니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https://blog.naver.com/lawgrind

 

음악도서관 : 네이버 블로그

music and some stuff

blog.naver.com

 

바보같은 음악 이야기를 지속하기 위하여 새로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음악을 잘 알지도 못하지만 몇마디라도 종종 써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올해 여태까지 나온 앨범들 중에 제대로 된 게 없는 것 같다. 기대가 컸던 건지 아니면 내가 이상한건지. 


스위스, mountains of death

어찌어찌 하다보니 올해는 혼자 스위스에 간다.
party. san 과 summer breeze의 올해 라인업이 그닥 만족스럽지 못해서 올해 유럽행을 포기할까 하였으나
스위스의 mountains of death의 라인업이 장난이 아님을 발견하고 결국 모든 예약을 마친상태.
실은 death feast open air가 제일 괜찮은 라인업이였으나 계절학기중이라 가지 못했다. 뭐 여튼 이 페스티발의 라인업.


올해가 마지막회인 페스티벌. 라인업 죽여준다. 언젠간 블랙메탈 쪽 페스티벌인 RITE OF DARKNESS  쪽에도 한번 가 보고 싶긴 하다.
  이래저래 고민을 많이 했으나 살면서 언제 krisiun및 여타 밴드를 보겠나 싶어서 그냥 가기로 했다.
 


이런 분위기의 소규모 페스티벌.

출국은 8월 14일이다. 스위스 관광지와 산들을 둘러보고 중간에 혼자 여기서 캠핑하고 신나게 놀고 다시 관광그리고 귀국예정.
그리고 귀국하고 2일뒤 개ㅋ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arty. san , summer breeze, gojira 후기


베를린에서 gojira를 보고 party. san 과 summer breeze에 갔다.

facebook에도 올리고, 싸이에도 올리고 또 여기다가도 올리려니 귀찮긴 하다..

또 가고싶다

파산



+ 실은 왠만큼 끌리는 게 아니면 안 사려고 했다. 여행 자체가 자금이 넉넉한 것도 아니였고 해서.. 그런데 evildead 의 앨범을 보는 순간 눈이 확 뒤집어져서 -_-;; 그걸로 끝이였다.. 마구 샀다..

+ 너무 엄청난 여행이였다. 공연 후기는 시간 좀 날 때 올려야지. 아 또 보고 싶다.. 평생 볼 밴드 3주만에 다 봐버린 것 같다..
  아..summer breeze 에서 혼자 얼쩡거리던 origin 기타랑 노가리 까고 사진도 찍었군..ㅋㅋㅋ

summer breeze open air 2010


음. 드디어 오늘 제대했다.
참..길기도 하다 공군... 2008년 3월 28일부터 2010년 5월 10일까지
777일이 이제야 끝이 나는군. 여튼 별 탈 없이 전역한 것만 해도 감사할 일이지.

그건 그렇고 집에 오자마자 summer breeze 티켓이 와 있다.
항공권 오더 때릴 때보다 티켓이 오니까 진짜 이제 실감이 나네. 독일 가자!
듣기만 하고 말로만 메탈메탈 할 게 아니라 직접 날아가서 내 눈으로 체험해야지 않겠나!!
8월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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